본문 바로가기
더 현금흐름표/현금흐름표 기초

현금흐름표 - 상장주식 (취득, 평가, 배당수익)

by 스팸리챔햄 2023. 2. 22.

상장주식을 취득, 평가한 경우와 배당수익을 인식한 경우의 회계처리를 현금흐름표에 반영해 보자!

 

주주로부터 자본금을 납입받은 경우, 현금이 5,000,000원 증가했다.

 

<상장주식의 취득>

수수료는 없다고 가정함

회사는 주당 5,000원에 상장주식을 400주 취득했다.

회사는 상장주식을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으로 인식하기로 했다.

 

*FVOCI - 거래수수료 발생했다면 취득원가에 가산

FVPL - 거래수수료 발생했다면 당기 비용 처리

 

 

상장주식 매입으로 대금 2,000,000원이 현금 유출이 있었다(투자활동현금흐름).

 

 

<상장주식의 평가>

법인세율 20% 가정 (회계/세무상 자산 차이발생)

주당 5,000원이었던 상장주식이 4,000원으로 가치가 하락하였다.

FVOCI 금융자산의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에 반영하지 않고 기타포괄손익에 반영한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에 변동은 없고, 현금의 유출입도 없다.

 

<배당수익의 인식>

보유주식 400주에 대해 주당 300원의 배당이 결의되어 배당금수익을 인식했다.

이외 법인세비용은 고려하지 않기로 하자.

 

배당이 결의되었을 뿐 아직 현금의 유입은 없다.

 

 

현금흐름표 상 현금의 유입이 없는 배당금수익을 당기순이익에서 차감한다.

 

<배당금 수취>

배당금이 입금되어 현금의 유입이 생겼다.

현금의 증가 120,000원은 배당금의 수취로 인한 것이다.

 

[K-IFRS 1007호 현금흐름표]

이자와 배당금

이자와 배당금의 수취 및 지급에 따른 현금흐름은 각각 별도로 공시한다.

각 현금흐름은 매 기간 일관성 있게 영업활동, 투자활동 또는 재무활동으로 분류한다.

 

금융회사의 경우 이자지급, 이자수입 및 배당금수입은 일반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다른 업종의 경우 이러한 현금흐름의 분류방법에 대하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자지급, 이자수입 및 배당금수입은 당기순손익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할 수 있다.

대체적인 방법으로 이자지급, 이자수입 및 배당금수입은

재무자원을 획득하는 원가나 투자자산에 대한 수익이므로

각각 재무활동 현금흐름과 투자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K-IFRS 제1109호 금융상품 문단 5]

문단 5.1.3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매출채권을 제외하고는,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가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이나 해당 금융부채의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감한다.

 

[적용지침 B5.4.8]

거래원가에는 대리인(판매대리인 역할을 하는 종업원을 포함), 고문, 중개인,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수수료와 

중개수수료, 감독기구와 증권거래소의 부과금과 양도세 등이 포함된다. 

거래원가에는 채무할증액, 채무할인액, 금융원가, 내부 관리원가, 내부 보유원가는 포함되지 아니한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