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를 아껴서 돈을 더 모아봅시다!
지하철 정기권, 알뜰교통카드,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을 각각 비교해 보고
나의 생활패턴에 어떤 것이 더 이득인지 확인해 보자.
2023년 10월 7일 부 지하철 요금 인상에 따른 내용 업데이트!
<이용횟수별 비교>
1) 지하철 정기권
- 30일 동안 최대 60회 이용 (단계별 정기권 구매)
- 정기권 최초 구매 시 카드 구매 (역무실에서 2,500원 현금 결제)
- 30일이 지나면 현금으로 충전
- 60회 중 40회 이용하였더라도, 나머지 20회는 이월되지 않음)
- 정기권 도난/분실 시에는 사용중지 처리 및 환불이 불가능
- 지하철 정기권은 지하철 이용에만 사용가능 (버스환승 X)
- 1단계 정기권은 서울전용 정기권으로 서울외의 지역에서는 탑승 불가능
- 2단계부터의 거리비례용 정기권은 적용거리를 초과하면 횟수가 추가 차감
※ 정기권 금액 확인하는 방법 : 자주 이용하는 역을 출발 - 도착 선택 후 정기권 단계확인
http://www.seoulmetro.co.kr/kr/cyberStation.do?menuIdx=538#wayInfo
2) 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제도
- 출발 & 도착 버튼을 눌러 최대 60회까지 마일리지 적립
- 지하철 & 버스 모두 이용 가능
'출발' 버튼 클릭
대중교통 이용까지 이동
대중교통 탑승
대중교통 하차
목적지까지 이동
'도착' 버튼 클릭
- 기존 교통카드가 아닌 알뜰교통카드 카드 발급(아래 링크)이 필요
※ 알뜰교통카드 카드 안내 및 신청 https://alcard.kr/info/card_guide.do
요약 : 지하철 & 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며,
월 이용횟수가 45회를 초과하면 지하철 정기권이 유리할 수 있다.
+ 알뜰교통카드 청년층 (만 19~34세)
2023년부터 청년층 (만 19~34세) 마일리지 적립이 증액되어
해당 청년층은 대중교통 이용 횟수를 비교하여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용횟수가 적으면 알뜰교통카드가 유리하지만
60회에 가까울수록 정기권이 유리하다.
개인적인 선호도 (지하철 정기권 & 알뜰교통카드 모두 사용해 봄)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하지만 가끔 카드를 놓고 나올 때가 있고,
정기권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예기치 못하게 버스 환승이 필요한 경우 괜스레 돈 아깝다 ㅠ
정기권 충전을 하려면 현금이 필요한데 현금 인출이 귀찮아 며칠은 다른 카드를 사용한 적도...
알뜰교통카드는 출발/도착 누르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 소소한 재미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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