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종속기업(지분율 100%) 설립 시 연결현금흐름표

해외종속회사(지분율 100%) 설립 시의 연결현금흐름표 작성방법에 대해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2023년 1월 2일 모회사 A법인이 3,750,000원(USD 3,000 / 환율 1,250원)을 투자하여

종속회사 a법인을 설립하였다 (3,000주 취득, 지분율 100%).

<투자자본상계>

해외종속기업(지분율 100%) 설립 시 투자자본상계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위해서는 투자법인의 투자 계정과 자본법인의 자본계정을 상계해주어야 하며, 이를 투자자본상계라고 한다. 해외종속회사(지분율 100%) 설립 시의 투자자본상계 방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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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A법인의 현금흐름표와 종속회사 a법인의 현금흐름표가 아래와 같다고 가정하자.

<모회사 A법인의 2023년 1~12월 현금흐름표>

<종속회사 a법인의 현금흐름표>

연결현금흐름표 작성을 위해서는 외화로 작성된 현금흐름표를 원화로 환산한다.

(기말환율 : 1,267.30, 평균환율 : 1,291.95, 역사적 환율 : 1,250원)

해외재무제표 중 현금흐름표의 원화환산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23년 1월 1일 모회사 A법인이 3,750,000원(USD 3,000 / 환율 1,250원)을 투자하여 종속회사 a법인을 설립하였다(3,000주 취득, 지분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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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변동 - 역사적 환율 적용

기초의 현금 - 기초의 기말환율 적용, 기말의 현금 - 기말의 기말환율 적용

그 외 - 평균환율 적용

종속회사 a법인의 자본금 수령액 = 모회사 A법인의 투자금액

자본금 수령액에 평균환율을 적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현금흐름표 환산에 있어 서로 다른 환율 적용으로 발생한 차이는

'환율변동효과'로 표현한다.

<연결현금흐름표>

연결현금흐름표는 모회사 현금흐름표와 종속회사 현금흐름표를 합산하고

연결조정 금액을 반영하여 작성한다.

연결현금흐름표 = 모회사 및 종속회사 현금흐름표 합산 + 연결조정

모회사 A법인과 종속회사 a법인은 하나의 연결실체이므로

모회사 A법인의 현금흐름표에서 발생한 '종속기업투자주식의 증가' 금액과

종속회사 a법인의 현금흐름표에서 발생한 '자본금의 수령' 금액은 조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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